[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이 정기배송 서비스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홈메이드 요거트와 치즈를 만들 수 있는 ‘요거베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한 달 이상 꾸준히 섭취했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었다. 이에 트루락은 3개월, 6개월, 12개월의 기간별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6개월 이상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정기배송 오픈 기념으로 ‘요거베리 세트(요거트메이커, 치즈메이커, 요거트스타터, 요거트스푼)’를 제공한다.
트루락은 한국인 맞춤 균주와 최신 코팅기술을 활용해 좋은 균주의 장 정착률을 극대화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여기에 유기농 원료로 배합한 고급 프리바이오틱스와 미국 특허와 국내 특허를 동시에 획득한 장 기능 개선 신약 KTG075를 부원료로 첨가했다. 특히 최신 코팅 기술인 엔테락(EnteLac) 코팅은 체내로 섭취된 유산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침, 위액, 담즙산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직 장액의 산도 pH 6.8에서만 풀리며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구슬코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루락 정기배송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요거베리 세트는 요거트메이커, 치즈메이커, 요거트스타터, 요거트스타터보관함 등으로 구성되며 약 10만원 상당의 요거트 메이킹 종합세트다. 특히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는 기존의 전기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탈피, 뜨거운 물을 넣어 발효하는 비(非)전기 방식을 채택해 공간적인 제약을 없애 화제를 모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종이 우유곽을 형상화한 귀여운 디자인에 핑크, 핫핑크, 라임, 오렌지, 화이트 5가지 색상을 사용해서 부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인기가 높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