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경산시장에서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윤 교육장을 비롯한 경산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점차 상권이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에서 각종 명절용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용품을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반부패·청렴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2018년 경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했다.

이날 김영윤 교육장은 “우리 고유의 인정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에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직원들에게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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