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부문, 기업발전부문, 노사화합부문 3개 부문 4명 선정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9일 공적심시위원회를 열어 「제21회 안산시중소기업대상」수상자 3개 부문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경영부문 삼위정밀 김태한 대표 ▲기업발전부문 평안제관(주) 심재준 상무이사 ▲노사화합 대표자 부문 동화지앤피(주) 이재호 대표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 한국신문잉크 이동욱 위원장이 선정됐다.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관련규정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21회를 맞는 안산시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기술혁신·노사안정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