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수상 소감 밝혀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소망주기센터 강기완 센터장은 20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을 했다.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오광택)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들을 발굴하여 각 부문별로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에 강기완 센터장은 사회봉사부문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강 센터장은 “수상과 함께 큰 상이 주는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고 나 자신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된다. 20여년 동안 한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주는 상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개발과 그분들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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