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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바이오, 건강한 ‘삼색발효 꽃귀리’로 웰빙 식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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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바이오, 건강한 ‘삼색발효 꽃귀리’로 웰빙 식사 가능해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9.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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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최근 쌀 소비율이 최하로 떨어져 더 이상 쌀로만 밥을 해먹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있다. 잡곡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잡곡의 비율과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식단을 짜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만큼 건강에 신경을 쓰고 공을 들이기 때문에 흰쌀밥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자연 그대로의 맛을 창조하고자 노력하는 강성바이오에서는 영양을 보강한 귀리로 건강한 식단을 가능케 하고 있다. 강성바이오에서는 백미에 비해 영양학적으로 월등한 귀리에 19가지 식물영양 성분을 추가하여 더욱더 건강한 귀리를 만들었다. 이러한 귀리는 탄수화물(21.7%), 단백질(14.3%), 지방질 등과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 정도이다.

또한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귀리 속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매우 좋은 성분이다.

강성바이오에서는 기존 귀리의 일반적인 단점인 딱딱함, 거친식감, 소화의 어려움을 발효 기술로 개선해 소화 흡수가 편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과 물에 불릴 필요가 없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어떠한 인공색소나 화학제 없이 19가지 자연식물 원료로부터 삼색(빨강/초록/노랑색)을 얻어 일반 귀리와 다른 눈으로도 식욕을 자극하게 했다.

영양학적으로 월등히 좋은 귀리에 19가지 식물원료 성분을 현미 깊숙이 배어들게 함으로써 영양이 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기능성 쌀(코팅쌀)과 달리 물에 씻거나 밥을 해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건강 잡곡을 많이 먹지 않는 어린아이나 청소년에게 거부감 없이 먹일 수 있어 더욱 좋다.

강성바이오 대표는 앞으로도 홍삼, 인삼쌀, 발효보리 등을 개발해 쌀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쌀 시장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성바이오의 삼색발효꽃귀리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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