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1순위 마감...최고경쟁율 3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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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1순위 마감...최고경쟁율 30대 1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9.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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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대구 동구 ‘안심역삼정그린코아’가 전 세대 청약 1순위 마감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일 실시간 1순위 청약을 받은 안심역삼정그린코아는 전용면적 84㎡가 최고경쟁률 30.0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A㎡ 21.95대 1, 59B㎡ 5.33대 1, 59C㎡ 5.29대 순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안심역삼정그린코아가 이러한 청약 호성적을 보인 이유는 안심역 역세권에 책정 분양가가 2억9260만~4억7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적정하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아파트555세대와 전용면적 82㎡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로 구성되며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과 생활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양호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안심역 삼정그린코아의 아파텔 역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10월 10일~12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의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오는 10월 3일~5일까지 진행되며,10월 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아파트와 동일하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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