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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 합천군 국제복합도시 건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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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동산연맹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 합천군 국제복합도시 건립 출발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9.20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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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해외동포 역이민자, 230만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립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에서 합천 국제복합도시 건립 추진에 문준희 합천군수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있다.<사진=함선희 기자>

[KNS뉴스통신=전국취재본부 함선희 기자] 문준희 합천 군수는 19일 삼성동 코엑스 A홀 "한경 국제부동산박람회"에서 투자 설명회를 갖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국제복합도시 유치 협약 체결과 함께 FRK 피에트로 도란 회장과 해외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투자 유치단 FIABCI-KOREA 지태용 회장을 대표로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합천 군수는 투자 설명회에서 우리 고장은 베이비붐 때는 20만이 살았지만 지금은 5만 인구다. 심각한 인구절벽 문제에 대해서 문제 해결은 국제복합도시 유치로 고향을 떠났던 베이비부머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는 역활은 국제복합도시를 성공시킨것 뿐이 없다. 합천은 KTX로 서울거리 2시간이다. 남부 내륙의 최적 교통 중심지이며 팔만대장경 해인사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가야산, 청매산은 물류 허브와 국제복합도시의 입지조건을 갖춘 인근 도시 1시간거리 울타리를 삼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 비쳤다.

[인터뷰]
KNS뉴스통신 함선희 기자, 여기는 삼성동 코엑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국제부동산박람회 축제 현장입니다. KNS뉴스통신, KNS.TV, EMB환경방송, 전국장애인문화 TV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질문 : 함선희 기자. 국제복합도시 합천군 전시장에서 문준희 합천 군수님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군수님 합천군이 국제복합도시 구체화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는데요. 힘찬 포부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답변=<합천 문준희 군수>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는 약 5000만 명 정도이며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총수는 약 750만 명 정도라고 한다. 미국에만 약 250만 명 정도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대 이상의 동포들 중 약 50 %이상이 역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재외동포들의 역 이민자 거주지는 유일하게 남해의 독일 마을 등 몇 곳이 존재하고 있으나 다국적 역 이민자 거주도시는 전무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외국생활을 해온 역 이민자들은 서울이나 부산, 제주 등에 거주지를 마련하여 개인적으로  역 이민을 고려했으나 대부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연속성 등이 불가하여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한인단체와 국제복합도시 추진윈원회, 세계부동산연맹 및 관련단체와 우리나라 전국지역에 국제공항과 항구가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배후개발 여력이 풍부한 합천에서 지역에 750만 해외동포 역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하게 되어 기쁨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이 KNS뉴스통신 남궁숙 기자와 인터뷰 중이다.<사진=함선희 기자>

[인터뷰]
KNS뉴스통신 남궁숙 기자, 여기는 삼성동 코엑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국제부동산박람회 축제 현장입니다. KNS뉴스통신, KNS.TV, EMB환경방송, 전국장애인문화 TV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질문 : 남궁 숙 기자, 국내 유일 국제부동산박람회 주관사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님을 모시겠습니다. 국제복합도시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
세계부동산연맹 아·태 지역 지태용 회장은 국제복합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역 이민자들은 귀국을 원하지만 자기들이 현재 살고 있는 문화와 사업을 쉽게 이전하기 어려우나, 국제 복합도시가 만들어지면 역 이민자들의 원하는 삶을 고국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부권에 추진 중인 국제복합도시는 순수 외국자본으로 750만 재외동포의 역이민자 정착도시로서의 기능과 230만 다문화가정의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시 그리고 인구 절벽문제와 청년고용창출 관광수지적자를 줄일 수 있는 국제적인 도시로 개발하여 연인원 10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365일 축제를 상시적으로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2~3일간 상주하면서 전 세계의 문화와 축제를 즐기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지역의 명소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에  다문화 가정이 존재하고 있으나 그들의 교육, 사회문제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또한 자녀들의 외국유학으로 인한 비용문제 및 사회문제가 큰문제로 대두되어 정부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제주시에 약 백만 평의 영어교육도시를 건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전국각지에서 영어교육만을 위해 제주도로 학생들과 부모들이 몰려들어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의 집값이 서울 강남권의 집값을 능가하는 지경에 이르러 특수계층만을 위한 교육시설로 변질되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지로의 접근성은 항공으로만 가능하다 보니 또 다른 외국유학과 같은 문제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한 고속도로와 KTX 인접지역의 입지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전 세계의 역 이민자들을 위한 국제복합도시에는 전 세계의 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외국학교 유치가 가능하므로 역 이민자는 물론 국내 외국인 학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최근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의 교육문제를 이제는 국가가 해결 하는데도 긍정적인 역활이 중요합니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지방자치 단체 및 해외투자자 그리고 전 세계재외동포 한인단체 및 한상에 관련된 단체 및 인사들이 협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복합도시에 투자하는 모든 자금은 해외에서 투자가 추진되므로 해외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지자체는 물론 주민들이 적극적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복합도시는 인구 5만의 국제복합도시 내에는 세계 각국의 거리와 타운(예: 차이나타운, 제팬타운, 등)을 만들어 각 나라별 문화와 볼거리 색다른 음식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연 중 365일 각 나라별 축제가 열려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보야 하는 국제관광도시가 될 것입니다. 년중 국내외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상품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위해서는  각국에서 다양한 경험과 산지식 모인 국제복합도시에서  시장조사와 각국별 선호도를 검토 할 수 있어 시간과 돈을 절약 할 수 있으므로  수출 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국제복합도시로 모일 것입니다.

국제복합도시가 건설되면 인구절벽해결 고용인구 창출 관광적자해소 외자유치 효과를 거둘것입니다.. 세계각국에 분포된 750만 해외동포의 자산은 약2000조입니다. 이들이 한국으로 온다면 어마 어마한 외화 유치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또한 역 이민 예상입주자는 다문화 포함 110만명 입니다. 우리나라에 5만인구 도시 20곳을 만들 수있는 수요을 가지고있습니다.

국제학교 건립으로 인하여 유학을 가지 않아도 원어민 언어를 배울 수 있어 내국인도 많은 이주가 예상이 됩니다. 해외동포는 물론 국내 인들에게도 국제복합도시가 꿈에 도시가 될 것입니다. 각 국가별로 특색 있는 산업, 물류, 휴양, 관광을 포함한 타운으로 조성된다. 역 이민자들의 정착지가 될 예정인 국제복합도시는 이민국에서의 삶의 경험치를 토대로 국가별 다양한 문화교류와 관광 상품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또한 특색 있는 휴양과 관광은 물론 각국 이민국 동포와의 교류와 상호 수출입을 위한 물류 거점지로 확립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지회장은 밝혔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유치원,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총괄본부장 인터뷰 <사진=함선희 기자>

[인터뷰]
KNS뉴스통신 함선희 기자, 여기는 삼성동 코엑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국제부동산박람회 현장입니다. 

▲질문 : 함선희 기자, 행사 주관사인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김재덕 총괄본부장님을 모시겠습니다. 총괄본부장님!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2018" 유치위원으로써 전시에 관한 컨퍼런스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총괄본부장>
이번 행사는 각종 컨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골라보는 재미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핀테크, 보안,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최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컨퍼런스 축제입니다.

그리고 전시회에서는 합천 국제복합도시, 새만금 관광개발, 서해안국제항구도시 등 국내 지역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미국 하와이, 호주  등 해외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합천 국제복합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이 외국에서 많이 왔습니다, 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관심사가 높아 호흥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질문 : 함선희 기자,  오늘 19일 오후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 및 투자설명회는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답변 =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총괄본부장>

첫날 오후 세션에서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이 ‘한국 부동산시장 동향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로 시작합니다.
둘째날 오전 세션에선 국내외 주요 부동산 프로젝트 사례에 대한 투자 설명회가 열립니다. 
셋째날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등 스타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서 국내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질문 : 함선희 기자, 이번 행사에 북한·베트남 등 여러나라 지역에 대한 부동산에 소개도 있습니까?

▲답변 = <김재덕 세계부동산연맹 총괄본부장>
네 그렇습니다. 부동산투자전문협회 (CCIM)  특별세션으로 꾸려지는 20일 오후 컨퍼런스에서는 북한 부동산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베트남 등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 합천 국제복합도시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 새만금 이철호 청장이 함께 하고 있다.<사진=함선희 기자>

함선희 기자 shee23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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