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고가의 스포츠카 ‘포르쉐 탁송사고’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포르쉐 탁송사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1억 여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한 대가 사고가 나 뒤쪽 범퍼 부분이 손상된 채로 도로 한쪽에 정차해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사고난 포르쉐 차량 옆에 한 남자가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아 있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한 딜러가 포르쉐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탁송' 과정에서 사고를 냈다”며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딜러의 마음이 전해진다”, “딜러 어쩌나”, “보험은 들어놨겠지?, ”딜러의 노예생활이 시작되는건가? 불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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