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8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광주시, 2018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8.09.20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종현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총 10개 반 총 직원 110명들이 종합상황실에 교대로 나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주민불편 해소 △교통안전 강화 및 훈훈한 명절 조성 △서민 물가안정 대책 △각종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대책 추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성수품 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250곳), 약국(98곳)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병·의원, 약국 운영시간 및 일자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보건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사진=광주시>

 

 

김종현 기자 jhkim2967@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