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창의박람회 위해시서 열려..한국 문화예술인 참가해..'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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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창의박람회 위해시서 열려..한국 문화예술인 참가해..'호응'
  • 임성규 기자
  • 승인 2018.09.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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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회 대표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된다"
(사)한복문화학회인천지회 회원들이 중국 위해(웨이하이)시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2018 한.중(위해) 문화창의산업박람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임성규 기자>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한국과 중국의 문화창의산업 교류와 문화산업발전을위해 중국 산동성 위해(웨이하이)시 국제 전시장에서 '제5회 2018 한.중(위해) 문화창의산업박람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산둥성 인민정부가 양국의 문화우수작품서비스, 4차 산업교류를 위해 중국 산동성 정부가 주관했으며, 산동성 선전부 위해(웨이하이)시 문화교류협회(회장 전기명, 63세)와 위해시 홍보부, 위해시 상무국이 주최해 한.중 문화업계를 대표할 만한 600여개 업체가 1000개 부스에서 문화아이템과 제품을 소개했고, 플랫홈 사업으로 초대되어, 많은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후원업체로는 한국아주경제신문사와 KNC뉴스타국제교육이 협조사로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중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양국 VR(가상현실)과 캐릭터 업체간 1/1상담회도 진행되며, 보다 많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본다.

문화, 관광, 서비스.4차산업.영화.다큐멘터리.영상.애니메이션.만화.웹툰.게임.완구.공예품.장식품.패션.한복.웨딩.출판.의료.미용.연예.대학교.중소기업우수제품.벤치혁신.유아용품 등의 다채로운 참가분야가 전시.참가했다.

14일에 첫날 박람회가 진행됐으며, 진정 위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대만.홍콩.중국 등 국가의 우수제품전시관.한국VR체험전시관.한국스마트체험전시관.실버산업사우나.홍보전시.관광상품.한국기업지원센터체험전시관 등 이 다채롭게 진행됐고,

2018 한.중 문화창의 산업교류회 조직위원장의 개막식 선포와 각종 축하공연을 참여하면서 2년 후에 다시 열리게될 교류회에 '남양주 유스필 오케스트라'를 꼭 초청하겠다는 조직위원장의 약속도 들을 수 있었다.

김길수 한국예술문화명인이 중국 위해(웨이하이)시 국제전시관에서 열린 '제5회 2018 한.중(위해) 문화창의산업박람회'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중국 위해시 공무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임성규 기자>

협조사로 참가한 구광회 KNC뉴스타국제교육 대표는 "중국 웨이하이(위해)시에서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아 문화 관련 선생들과 함께한 자리여서 너무 뜻깊고 감사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되고, 앞으로 더욱더 뜻 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대표로 나전칠기 김길수 선생(한국예술문화명인)과 옷칠명인 박인식 선생(태성 옻칠골방 대표), 조성미 남양주 유스필오케스트라 단장과 이은희 총괄팀장,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서 한복을 연구하는 유홍숙 한복 연구가((사)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 회장)과 임윤경 사무국장, 원경이 바늘소리 규방공예 공방 대표, 천수진 전통공예 파란 대표, 백운현 골드핸드테일러 대표와 이후 부장, 안창매 창art공방 대표와 안선민 수강생, 이종구 소반공방 대표, 최혜정 여강상방 대표, 김정선 정 한복 대표, 윤용임 윤공방 대표, 김영순 침선한복 연구실 대표, 한혜순 은혜한지공방 대표, 김상철 동양칠기 대표, 이인화 인화한복 대표, 공민정 행복아트 대표, 왕조위 KNC뉴스타국제교육 원장, 구광회 KNC뉴스타국제교육 대표, 국제친선 박승희 이사장 등 도자기.금속공예 등의 많은 전문가의 명인 선생들과 함께 동행해 박람회에 참석했다.

경기도남양주시문화예술단 회원들이 중국 위해(웨이하이)시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임성규 기자>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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