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4000만부 대박 매출을 올린 예림당 출판사의 학습만화 ‘why?’ 시리즈에 곡성 섬진강 도깨비가 소개되었다.
지난 1일 출간된 ‘why시리즈’ 한국사편의 18번째 책인 ‘신화와 전설’에 곡성의 도깨비살과 섬진강도깨조각상 그리고 마천목장군의 도깨비 일화가 소개된 것이다.
Why한국사시리즈는 홈쇼핑 판매 첫 날 5000세트가 몇 분 안에 매진되는 등 최고의 인기 시리즈다.
어려운 한국사를 특유의 재미있는 그림과 화법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예림당에서는 관련 사진자료와 일화 등도 꼼꼼하게 실어 학습효과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림당같은 유명한 출판사에서도 자료 요청이 들어올 만큼 이제는 곡성 섬진강도깨비가 많이 알려진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에 90억을 투자해 ‘도깨비마을’로 불릴 드림파크를 조성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도깨비마을 조성사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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