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지난해 동기대비 10.7% 증가한 12만 8034세대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만 3838세대(지난해 동기대비 8.6% 증가), 지방 6만 4196세대(지난해 동기대비 12.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0월 인천송도(2708세대), 김포한강(1770세대) 등 2만 1719세대, 11월 의정부시(2608세대), 하남미사(2363세대) 등 1만 5670세대, 12월 송파가락(9510세대), 안성당왕(1657세대) 등 2만 644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0월 부산연제(2293세대), 천안성성(1646세대) 등 1만 6861세대, 11월 강릉유천(1976세대), 청주흥덕(1885세대) 등 2만 1262세대, 12월 김해율하2(2391세대), 포항초곡(2162세대) 등 2만 6073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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