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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추출기술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 건조기술 접목한 상락수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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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추출기술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 건조기술 접목한 상락수 차가버섯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9.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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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장시간 앉아서 일만 한 10년 차 직장인 박모씨(43세)가 오랜 직장생활 끝에 “종합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어보아도 큰 효과를 못 봐 이것저것 알아보며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던 중 차가버섯을 알게 돼 체력면에서 좋아짐을 느껴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차가버섯에는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아가리쿠스나 상황버섯에 비해서 높고 폴리페놀의 경우 영지버섯보다 약 11배 높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주요성분들은 항암효과, 항산화효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더 좋다.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간 성장을 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들은 추출 후 건조기술에 따라 20% 가까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그 가공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편으로 상락수의 차가버섯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의 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여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상락수 측은 오랜 기간에 거쳐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했고 그 결과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하였는데 이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그 품질이 높였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무료샘플 이벤트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체험이 가능하며,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가격 부담을 줄여 구매가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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