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지난 9일 삼기면 통명마당에서는 남,여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기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그동안 지역의 파수꾼으로 소명을 다한 김명호, 김질례 전 삼기면 의용소방대장이 이임을 하고 새롭게 김상욱, 임명순 의용소방대장이 취임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삼기면 의용소방대를 이끌게 된다
이 날 삼기면 남자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김상욱씨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다”며 “미약하지만 대원들과 힘을 모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기면 한승일 면장은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항상 봉사의 자세로 열심히 일해주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