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8:34 (토)
레드벨벳 조이, 20대 아이돌 가수로서 고민은? "불같은 사랑하고 싶어"
상태바
레드벨벳 조이, 20대 아이돌 가수로서 고민은? "불같은 사랑하고 싶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9.17 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자마 프렌즈’ 사진=‘파자마 프렌즈’ 캡처

[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파자마 프렌즈’가 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의 솔직 입담과 호캉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힐링 호캉스 예능의 포문을 열었다.

어젯(15일) 밤 11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된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호캉스 봇 ‘다니엘’의 부름에 모인 송지효,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가 대망의 첫 호캉스를 떠나는장면이 그려졌다. 익명 채팅방을 통해 모인 출연진들은 ‘섹시 다이너마이트’, ‘뭘 좀 아는 복숭아’ 등 개성을 담은 4인 4색 닉네임으로 서로를 추리했고, 드디어 서로의 얼굴의 공개한 프렌즈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호캉스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제작발표회에서 극강 케미를 자랑했던 출연진들은 방송 속에서도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서로의 공감을 샀다. 레드벨벳 조이는 장윤주와 함께 발마사지를 받으며 20대 아이돌 가수로서의 고민을 나누며 ‘청춘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청춘이라도 생각한다’며 속 깊은 청춘론을 말해 장윤주를 감탄하게 했다. 장윤주가 ‘파자마 프렌즈’의 맏언니다운 조언을 전하며 ‘청춘일 때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고 묻자, 조이가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호캉스를 즐기던 ‘파자마 프렌즈’들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초대 손님 ‘꿔바로우’가 디저트를 선물하며 호텔로 방문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텔 방 안에 의문의 남성 구두 한 짝을 두고 가 프렌즈들을 설레게 한 의문의 깜짝 게스트 ‘꿔바로우’가 누구인지는 22일(토) 밤 11시 방송될 ‘파자마 프렌즈’ 2회에서 공개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