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지난13일 오후3시부터 서울서초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 본관7층 콘서트홀에서 “글로벌 스마트 시티 비젼 2020”이 6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서부글로벌그룹 연량 대표는 RF 그룹의 '글로벌 스마트 시티 비젼 2020' 주제 발표를 통해서 글로벌 주요거점 도시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게 연결시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개념의 크립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아시아 10개국 중 첫 번째로 한국에 진출하게 된 것이라고 전하면서
향후 RF그룹생태계에서 더 많은 디지털 자산을 현물자산으로 접목시키기 위하여 사용자들은 현물자산에 근거한 안전하고 편리한 RF플랫폼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상품구매 및 판매, 투자,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해외여행사와의 협력 및 정보공유, 스마트 블록체인기술개발, 등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대만 서부글로벌그룹(Refco)의 한국 진출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서 ‘일대일로’기업합작연맹, 블록체인국제합작조직연맹(C18), ‘일대일로’ 추적가능상품데이터베이스센터, 태국블록체인거래소, 중추적원(북경)과학기술유한 회사, 중한기업합작교류조직연맹, 로즈버드기금관리유한회사 등이 연합주최 하고,
서부글로벌그룹(Refco)이 주관하며, 마틴지주그룹유한회사, 일본삼화기술주식 회사, 말레이시아화상총회, 세계화인화상연합회, 중소기업연합통신,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가 후원했다.
행사를 총괄, 주최 주관한 서부글벌그룹(회장 왕제평)은 1998년 서부글로벌 금융 회사를 영국에서 설립한 이후 2000년 홍콩에 금융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현지의 금융 인재양성 및 사업 환경정책을 통하여 합법적인 금융허가를 구비하여 투자 사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2000년경부터 다수의 국제 대형합작, 합병 등 지분투자를 통해서 기업 IPO 등 다수 기업의 상장을 도왔으며, 부동산, 호텔 등 대만, 태국, 홍콩, 중국 대륙 등에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2015년부터는 중국최초로 자산관리 경제금융 플랫폼을 통해서 일대일로정책에 맞추어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 하는 등 각종 건설 사업에도 투자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발전전망이 있는 국,내 외 기업에 투자하여 다양한 공유경제다원화지구촌을 건설창조를 핵심목표로 삼고 있다.
서부글로벌그룹의 투자영역은 금융, 부동산, 과학기술, 예술, 관광, 호텔, 요식, 쇼핑몰 등 8대영역으로서 그동안 동남아의 여러 분야의 산업에 투자 했으며 세계 각국과 수많은 유명기업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그룹 산하기업은 태국태중국제여행사, 서걸국제부동산주식회사, 대만대북성 대호텔, 대만창요과학기술회사, 대만린작천성예술센터, 금찬그룹, 백역길쇼핑몰 등이다. 포럼축사는 김준수회장, 전 타이둥시 시장 진건각, 이기훈회장, 안승혁대표 등이 맡았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