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장소 ‘달성군민체육관’으로 긴급 변경 진행
KNS뉴스통신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영호남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이 14일 오후 5시 30분 대구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당초 대구 2.28 학생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비가내린다는 기상 예보로 긴급히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관천초등학교 관천우드윈드오케스트라, 구미 형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광주송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전북 당북초등학교 예술꽃학교 국악관현악단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기타 천재로 알려져 있는 장하은 기타리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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