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서울국제 OST 가요제' 예선이 열렸다.
이날 진행에는 SBS 8기 공채 개그맨인 박근백이 맡아 재치있고 매끄럽게 무대를 이끌었다.
서울국제 OST 가요제 조직위원회는 "이 가요제는 보고 듣는 OST 문화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끼 있고 재능있는 사람들의 꿈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OST는 기성 가수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모두의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국제 OST가요제 음반 제작을 맡은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설기대 총감독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라며, 성심껏 예선에 임한 모든 지원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1회 서울국제OST가요제는 오는 10월 21일(일) 서울대학교 캠퍼스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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