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과거에는 고객이 보험가입을 위해 반드시 보험설계사를 통해 중개 서비스를 받아야 했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홈쇼핑을 통한 보험상품 상담판매, 직접반응광고(Direct Response Advertising) 등 다양한 매체 기반의 새로운 중개 수단으로 보험 상담 및 설계가 가능해졌다.

챗봇,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인터넷 기반 보험상담 서비스까지 등장한 마당에 보험업계에서 설계사들의 지위가 한층 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로 보험가입 가망 고객들 사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푸르덴셜생명 세중 에이전시 김태경 LP 를 만나 그의 지속적인 성장 비결을 들어봤다.

최근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워진 영업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 성장세의 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태경 LP 는 “고객과 대면해 처음부터 상품소개를 시작하기 보다는 추후 여러 번 더 만남을 갖더라도 고객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고객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철저한 상품분석을 통해 고객이 처한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보험가입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태경 LP 는 “보험업 외에 유통인, 창업컨설턴트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과의 더욱 폭 넓은 접점 확대를 통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보험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대웅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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