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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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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09.12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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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살리기 및 지역작가 출판 적극 지원 등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상생충북’(회장 송재봉)는 12일, 충북문화재단에서 독서와 문화예술로 만나는 이웃의 삶, 이웃의 이야기 ‘충북문화재단-상생충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식 대표이사와 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 송재봉 회장 및 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문화재단은 동네서점 살리기 및 지역작가 출판을 적극 지원하고, 도서 구매 시 지역출판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도록 노력하며, 동네서점 이용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는 지역작가 서적 목록 및 콘텐츠 제공, 재단의 책 발간 사업, 문화기행 등 도서 콘텐츠 관련사업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독서환경의 변화에 따란 동네서점의 운영이 어려운 지금, 이번 협약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서점, 작가, 출판계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작가의 도서구입 권장 등, 동네서점 살리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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