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지난 9일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신간 ‘마음밭에 서서’ 출판기념회가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 신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자기계발부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마음밭에 서서’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네 번째 시리즈입니다.
지난해 발간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와 함께 최근 교보문고가 선정한 ‘인생을 바꿀 책 한 권’으로 이름을 올리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 속에 출판기념회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목사]
“이 책은 주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처음에 한 번 읽으면 이해가 잘 안될지도 모르지만, 우리 마음이 멀리 있어서 그렇습니다. 두 번, 세 번 읽으면 확실하게 여러분들의 마음이 정리가 되고, 복된 삶이 될 거라 확실히 믿습니다.”
‘마음밭에 서서’는 한글판 편집 과정이나 외국어판 번역 과정에서 수많은 논의를 거치며 책 한권에 깊은 마음의 세계를 담아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의 변화와 진정한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최선수 대구 중리동]
“대부분 기술적인 면들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고요. 어떻게 사람이 마음을 바꾸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책을) 한 부분 한 부분 읽으면서 여러분들의 인생에 변화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을 만들고,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마인드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담은 이야기가 ‘마음밭에 서서’에 담겨있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KNS뉴스 장서윤입니다.
[편집] 유지오 PD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