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이 9월 6일 오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김순영 화가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순영 화가는 "소나무 날을 매년 기념하기 위하여 3년째 하고 있으며 소나무를 우리나라 국목(國木)으로 지정 하고자 국민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50여년 그림만을 그리며 달려왔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며 노력하겠다, 서울시장상 수상에 정말 기쁘다 "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상을 함께한 유명연예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문화 분야로 수상한 분은 아래와 같다. △영화발전공로 부문 양윤호 감독 △ 영화감독 부문 강윤성 감독 △뮤지컬 부문 최재림 △힙합부문 양동근 △모델부문 한으뜸 △한류컨텐츠PD부문 김지욱 △라디오진행부문 이수지(개그맨) △방송진행부문 하지영 △개그맨부문 이용진 △안무가부문 배윤정 △연기자부문 오지호 △방송연기자부문 황보라 △스포츠테이너 부문 김동현 △뷰티크리에이터부문 이사배 △뷰티아이콘 부문 한채영 △음악프로듀서 부문 퓨쳐바운스 △예술문화공로 부문 손성민 대표 △예술교육 부문 박문희 교수 △한류미디어발전 부문 박병국대표 △문화기업인상 황성연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영민 기자 tree4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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