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7일 내년도 국·시비 추가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구청장을 주재로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7개 주요 추가 현안사업의 재원확보 대책을 논의 하는 등 내년도 국·시비 공모사업에도 선도적으로 준비 대응해 나가기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
전재경 부구청장은 “민선7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시비 확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면서 “전 부서에서는 국·시비 등 사업추진 필요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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