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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공연 공식 협찬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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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공연 공식 협찬사로 참여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8.09.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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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내추럴미네랄워터 생수브랜드 몽베스트(한국청정음료㈜ 대표 류장)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로 국회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공연 ‘올 포 원, 원 포 올(All for One, One for All)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을 근간으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남사당’의 마지막 후예들이 탄생시킨 ‘사물놀이’가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명인이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맡았으며, 한국 스트릿 댄스의 선구자 박성진 교수(서울예술종합학교)가 총 안무감독을, 힙합 전사 이현도와 앙상블 시나위의 리더 신현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외에도 소리에 안숙선 명창, 한국힙합의 뿌리 가리온, 세계가 인정한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 국가대표 DJ Schedule 1, 장르별 세계 챔피언급 댄서들이 함께 출연해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신명의 세계를 연다.

70년대 스트릿컬쳐에서 발생했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물놀이와 스트릿댄스. 다시 한번 동시대와의 소통과 창조적 계승을 모색하는 사물놀이와 새로움 움직임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스트릿댄스의 열망이 오늘의 협업으로 이어졌다. 장단에 몸을 맡겨야 하는 스트릿댄서와 춤판을 열어야 하는 장단의 변모가 이 공연의 핵심이다.

몽베스트는 사물놀이 40주년 기념공연 외에도 웨이크보드/웨이크서핑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 로마/파리컬렉션 모델대회 등 문화•예술,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을 실천해 왔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전통공연예술의 확장을 기원하며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전통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에 몽베스트가 함께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정음료㈜에서 생산하는 내추럴 미네랄워터 몽베스트는 국망봉 자연 원시림에서 추출한 1급수이며 체내 비생성 규소와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330mL, 야외용 500mL, 500mL와 2L의 장점을 모은 1L패키지와 3~4인 가정 식수용으로 적합한 2L 제품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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