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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석유 송유관 건설 반대에 부딪쳐...항구 주민들 석유누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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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석유 송유관 건설 반대에 부딪쳐...항구 주민들 석유누출 우려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2.02.07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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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P)

(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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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AP/KNS뉴스통신] 캐나다의 석유를 미국으로 수송하기 위한 송유관 건설이 반대에 부딪치자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의 앨버타에서 태평양으로 연결할 송유관 건설 추진에 대해 환경 보호론자들의 반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유관이 지나갈 것으로 예정된 지역과 석유 운반선 터미널이 들어설 항구의 주민들은 석유누출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AP)

(영문기사 원문)

Thwarted in his hopes of getting a new pipeline to carry oil into the U.S., Canadian Prime Minister Stephen Harper is backing an   alternative option: Asia.

But in pushing for a pipeline to carry oil  from Alberta to the Pacific, he'll face the same environmental objections that blocked the U.S. option.

No  where is the fear more evident than in this picture-perfect village that sits across  from the proposed tanker terminal and is worried about oil spills. (AP Phot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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