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새 유닛 ‘오지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소녀시대의 오지지가 공개되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번 소녀시대 새 유닛 오지지의 성공 여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한 10년차 아이돌이자 최고의 한류 음악그룹”이라며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올해 27살이다. 소녀시대가 잇따른 유닛을 선보인 이유는 더이상 소녀가 아닌 그녀들의 정체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언급해 색다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소녀시대 오지지’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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