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김대용 심판이 대한 논란의 중심에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김대용 심판은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대용 심판에 대한 내용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김대용 심판이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논란은 많은 시간 동안 회자되고 있다.
물론 심판들이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진행하지 못한다. 심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오심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김대용 심판이 문제가 된 것은 바로 특정 팀에 우호적인 판정을 한 것이다. 물론 이는 결과론적인 관점이다. 김대용 심판이 의도를 갖고 판정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김대용 심판 논란에 음모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만큼 김대용 심판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다. 이 논란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결과가 주목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