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9월 3일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푸른극장'에서 40여 년을 춤과 함께 생활해온 힐링리듬댄스 진흥원 박성목원장이 9월 3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성목 원장은 힐링리듬댄스 좋아하고 즐기게 된 이유로는 “첫째가 건강이며,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통하여 건강하고 신체적으로도 유연하고, 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교육을 함으로써 제대로 된 지도자를 배출함은 물론이고 교육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이나 교육을 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자격증기준법이 2013년도에 시행됐는데, 자격증없이 지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자격증이 필요한 지도자들에게 교육과 더불어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며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목 원장은 “장점이 많은 힐링리듬댄스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어린 유치원생들부터 청/장년, 특히 노인(실버세대)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듬댄스를 위해 더욱 애쓰고 노력하겠다”라며 간담회를 마쳤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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