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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충격적인 소문으로 흔들리는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 "루머의 여왕 등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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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충격적인 소문으로 흔들리는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 "루머의 여왕 등극 초읽기?"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9.0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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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SNS)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탈세 의혹 망명설과 함께 파혼설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판빙빙'이 오른 가운데 중화권 스타 판빙빙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의 약혼자인 리천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판빙빙이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이 증폭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리천의 지인으로 알려진 배우 정카이는 "파혼설에 대해 들은 얘기가 없다"며 일축하기도 했다.

판빙빙은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이자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하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소문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했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최근 중화권 스타들의 도덕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소문들이 중국 연예계를 흔들고 있다. 이를 중국 당국이 강하게 대응을 하면서 또 다른 충격적인 사례가 드러날 전망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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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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