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영화 '물괴'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의 화보가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물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물괴'에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혜리는 이번 엘르 9월호 화보에서 ‘모던한 여전사’로, 블랙&화이트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강렬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영화 촬영과 연기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영화 '물괴'에서 물괴에 대항하는 수색팀의 유일한 여자인 윤명 역을 연기했다.
혜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연약해 보이지 않은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다. 무엇보다 위기 상황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문제가 되는 역할이 아니길 바라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고 답했다.
한편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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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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