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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하이뷰 디아트, 중심상업지구(CBD) 위치해 고정 임대 수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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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하이뷰 디아트, 중심상업지구(CBD) 위치해 고정 임대 수요 확보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9.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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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정우개발㈜은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오피스텔 '종로 하이뷰 디아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 108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근린생활시설 11실 총 132실로 구성됐다.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 위주이고 전 가구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본격 분양에 나선 종로 하이뷰 디아트는 청계천변에 위치하여 전층 대부분의 세대가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1,3,5호선이 다니는 종로3가역과 2,3호선이 다니는 을지로3가역을 도보 1~2분 거리에 두고 있는 중심상업지구(CBD)에 위치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또한 종로 하이뷰 디아트가 들어설 인근 지역에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운 3-1, 4, 5구역의 경우 현재 약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종로구 관수동은 ‘다시세운 프로젝트’로 재건설 예정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인근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북의 교통 요충지로서 청계천 조망, 남산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공원, 종묘 등 녹지 및 휴식 공간이 풍부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탑골공원, 역사문화공원, 동대문 종로 도심을 도보로 다녀올 수 있으며, ‘종로 하이뷰 디아트’ 앞으로 늘어선 청계천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가져다준다.

분양사 관계자는 "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에 전 세대 2.7m의 높은 층고로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이 눈여겨볼 부분"이라며 "서울 중심의 초역세권의 교통 인프라와 청계천 프리미엄, 신규상품 공급부족 등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세대가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원활한 임대수요의 흡수가 예상되며, 주변 낙후된 기공급 오피스텔로 인하여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준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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