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후 4시, ‘배우 오지호’ 전북 배우들의 멘토가 되다
[KNS뉴스통신=송동호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청년문화예술대학’ 연기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으로 내달 1일, 우진문화공간 오페라연습실에서 연기아카데미 수강생과 연기에 관심이 있는 전라북도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배우 오지호’의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북도 청년문화예술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지호는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오 마이 금비, 영화 커피메이트, 대결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라빠르망으로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대학’ 연기아카데미는 지난 달 21일 개강했으며,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청년배우 이주승은 연기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디션 팁 등과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실기중심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4일 꽃 할배 이순재는 연기론, 배우의 자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예술교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동호 기자 ksbgs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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