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이승우가 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의 미래'임을 입증한 가운데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을 과시한 SNS가 주목받고 있다.
'이승우 골'은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날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이승우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친분이 주목받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파이팅! 누나가 지켜보고 있다! 29일 목요일 아침 8시 스브스 라이브"란 글과 함께 U-17 한국 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승우는 "누나가 지켜보는데 당연 이겨야지. 고마워 예누. 예누 칠레로 보내줘람 우승하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남매 같은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우는 이날 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의 미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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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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