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청년챔프단이 지난 25일, 제1회 사회공헌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발표회는 예비단원 기간을 수료한 청년챔프단 1기의 첫 사회공헌 캠페인 성과보고회이다. KNS뉴스통신, 열린사람들, 제이피인베스트, 엠비션투자그룹, 벨류아시아인베스트, 플라이런웨이 등등 기업들이 후원했다.
발표는 취업1팀 조누리 팀장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취업1팀은 마케팅기업 ㈜천성인에서 일일직업체험 캠페인에 대해 과정과 수정보완점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다문화 및 장애인 팀 박찬영 팀장의 수화 알리기 캠페인과 입시팀의 청소년 멘토링캠페인 빛솔콘서트와 취업2팀의 현직 종사자 인터뷰 캠페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김선재 단장은 “첫 발표회인 만큼 시작의 중요성을 두겠다”며 “앞으로 캠페인의 정착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챔프단장이 되겠다”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 전달했다.
이어 취업2팀(SD팀)의 박지은 부팀장은 “학업 외에 내가 선택한 사회공헌캠페인 인만큼 열의를 다해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은 8월27일(월)부터 9월7일까지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챔프단 2기 모집은 한국사회공헌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 문의는 플러스친구 ‘한국사회공헌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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