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왕근육 치어리더’가 등장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왓슨’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안나 왓슨은 웬만한 남성 보디빌더를 능가할 정도로 굵은 팔뚝을 보여주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취미로 운동을 시작해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만큼 힘이 세며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뚝이 정말 두껍다”, "웬만한 남자들은 시비도 못걸겠다“, ”한대 맞으면 즉사하겠다“, ”근육이 장난아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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