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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터미널 "문화 봄, 문화 감, 문화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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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터미널 "문화 봄, 문화 감, 문화 품"
  • 송동호 기자
  • 승인 2018.08.27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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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동호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마지막 주 화요일(28일) 고창공용버스터미널과 수요일(29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문화터미널 문화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통 편을 기다리는 터미널 이용객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술과 사람이 머무는 문화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문화 터미널 문화 봄’프로그램은 '문화 봄·문화 감·문화 품'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고창 '문화 봄' 프로그램으로는 기타, 플롯 동호회의 버스킹 공연과 '문화 감' 프로그램으로 손수건, 페인팅 문화예술 체험, 그리고 '문화 품' 프로그램으로 의상체험, 사진촬영의 문화사진관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전주'문화 봄'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기타연주 동호회와 밴드 크림의 전문 밴드 공연, '문화 감' 프로그램으로는 물고기봉제인형 및 팔찌 만들기 체험, 그리고 '문화 품' 프로그램으로 의상 체험과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문화터미널 문화 봄’프로그램은 생활 속 문화, 행복한 일상을 활성화하고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송동호 기자 ksbgs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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