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튼과 나비부인, '저녁이 온다네'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의 '그랜드 오페라 갈라 I. PASSION 격정'이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격정'을 주제로 '람메르무어 루치아, '안나 볼레나', '나비 부인'의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불멸의 핏빛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핑커튼 역의 테너 김중일과 나비부인 역의 소프라노 김유섬이 '저녁이 온다네' 사랑의 이중창을 열연하고있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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