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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화제 "그래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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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거침없는 폭로전 화제 "그래도 귀여워"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8.27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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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쳐)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익명으로 멤버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이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트레이 키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폭로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셀럽TV)의 ‘아임셀럽’에 그룹 스트레이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출연했다. 

이날 찬은 멤버에게 섭섭했던 일을 묻는 말에 “물론 다들 아침에 일어나느라 급할 텐데 나 좀 까먹지 말아줘. 나 좀 챙겨줘”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엔은 “그만 좀 엉겼으면 좋겠다”고, 현진은 “바닥에 렌즈 좀 버리지 말자. 껌인 줄 알았다. 청소하는데 안 떨어지더라”라고 토로했다. 

창빈은 “현진 씨가 제 이불을 좋아한다. 촉감이 좋다. 제 이불을 자꾸 가져간다”고 말했다. 한은 “넌 나에게 너무 깔끔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필릭스는 “제가 호주에 있는 음식을 가져왔다. 그 음식이 새로운 음식이다. 뜯지도 못한 음식인데 누가 먼저 먹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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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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