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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조용필에게 받은 축하화환 인증샷 눈길 "거기서 비주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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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조용필에게 받은 축하화환 인증샷 눈길 "거기서 비주얼 자랑?"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08.27 07:5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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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진의 비주얼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진은 방탄소년단 SNS에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아미 내일도 또 같이 놀아요!! 그리고 꽃 보내주신 조용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미도 너무너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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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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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2018-11-27 15:14:51
가왕님이 그러시네 나도 내가 50년동안 노래할 줄 몰랐다고. 석진이 60살 때 콘서트 미리 예약해도 되는 거지? 항상 트랜드에 반발자국 앞서서 노래하길 바라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줘. 큰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밀림이 되어 온 지구를 덮어라 석진아.

나누기 2018-11-27 14:59:19
진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진이 된거다. 어그로들 말대로 방탄이란 이름하에 묻혀서 방탄진이 된 게 아냐. 연예인스럽지 않게 주목받는 걸 못견뎌하는 너의 성격이 꼭 고쳐지길 바란다. 보헤미안 꼭 봐. 프레디가 무대위에 서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고 말한 것처럼 청중을 악기처럼 다루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 무대를 장악해라. 너가 청중을 휘어잡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나누기 2018-11-27 14:43:23
보헤미안 보고 놀랬다. 내가 좋아했던 팝들이 퀸의 노래였다니!!!! 물론 노래가 좋으니 좋아한 것도 있지만 프레디의 목소리여서 더 좋았던 거. 시원하면서 노래가 뼈속 깊이까지 도달하는 성량과 울림. 과하지 않은 기교에 힘있는 노래. 방탄 보컬 4명 다 보석이지만 나의 취향은 석진이 너란다. 그러니 계속 보컬 트레이닝 받아. 랩도 공부해. 지니 때같은 아마츄어 느낌은 벗어던져버려. 가왕님께서 꽃다발을 너에게만 보낸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너의 대성을 기다리마. 너가 방탄 타이틀곡을 혼자 소화하는 그날까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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