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여자 마라토너 김도연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도연'이 오른 가운데 이날 2018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경기로 인해 김도연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김도연은 2018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로 마라톤에 출전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47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10000m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출중한 미모로 적지 않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마치 박은빈과 정인선을 닮은 외모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운동선수가 이런 미모라니 정말 옳습니다(hbloo***)" "박은빈도 보이고 정인선도 보인다(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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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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