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김태리가 광고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스터 션샤인'이 오른 가운데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는 김태리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남심을 흔들었다. 무려 김혜수와 매력 경쟁을 하면서도 전혀 빛이 바라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태리는 롯데주류의 맥주 브랜드 광고의 모델로 나섰다. 이 광고는 김태리와 김혜수가 김태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을 다잡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대중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두 여배우의 모습을 클라우드 광고 문구인 '첫 모금이 마지막 모금까지'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김태리와 김혜수는 이 광고에서도 맥주의 맛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태리는 김혜수 못지않은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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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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