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공공경찰행정학과, 사회안전협의회 구축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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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공공경찰행정학과, 사회안전협의회 구축 및 간담회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8.24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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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는 고용노동부, 김천시가 주최하는 '2018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에 전국 최초로 사회안전협의회 구축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김천대학교 1층 다비드홀에서 김천시청 일자리전략실, 김천 경찰서 생활안전계, 김천 소방서 소방행정과, 김천보건소 의약계, 한국아동보호학회, 한국공인탐정연구원, 한국공공안전학회가 한자리에 모여 김천시 사회안전협의회를 구축하는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김천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 중인 2018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지원사업은 지난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20명의 김천, 구미지역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신변보호사, 경비지도사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신변보호 교육과정 A교육생는 인천공항 특수경비업체에 취업을 했으며, 다른 교육생들도 경비업체, 경호업체, 청원경찰 등에 맞춤형 일자를 취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김봉수 김천대 일자리지원사업단장(공공경찰행정학과장)은 “김천시 사회안전협의회는 김천시 지역안전망 확보 및 김천시민의 안전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업교육을 통해 여성, 미취업구직자, 퇴직 근로자들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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