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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체부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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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체부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 대응방안 모색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8.08.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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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종수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오는 27일 전북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21차 풀뿌리 문화정책간담회’를 개최, 전라북도 미술진흥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미술진흥중장기계획’에 따른 전라북도 미술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미술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먼저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 강신동 지회장과 전주지부 오병기 지부장 등 단체 대표들이 예술가들의 생각을 대변하게 된다.

또 전주문화재단 김선정 문화진흥팀장은 미술인을 지원하는 지역재단의 입장에서, 전북도립미술관 이문수 학예실장은 미술관의 입장에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예원예술대 이철규 교수와 복합문화지구 누에의 임승한 단장, 그리고 전북도민일보 김미진 기자도 전북의 미술현장을 아우르는 시각을 가지고 참석한다.

간담회 주된 내용으로는 ‘선순환의 미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개 과제 4대 추진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키워드로는 일자리창출, 전시관람지원, 지속가능한시장육성 등이다.

간담회 문의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정책기획팀(063-230-7422)으로.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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