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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타운하우스로 인기↑,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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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타운하우스로 인기↑,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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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지구는 친환경 신도시로 입소문 타며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석성산과 동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풍부한 교육 시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좋은 주거 환경을 찾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주거 시설 확충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이런 용인 동백지구에 ‘아라곤캐슬’ 동백 타운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해 실수요자는 물론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역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석성산 자락에 위치한 이 타운하우스는 동백지구를 대표하는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에코 타운하우스’로 불린다. 획일화된 아파트와 다른 맞춤형 단독주택으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동백지구에는 총 2백여 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이 타운하우스는 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복층형과 다락방까지 3층 건물로 조성되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84㎡, 총 25세대가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 타운하우스는 첨단 시스템 도입과 고급 자재 사용이 장점이다.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처리기, 실별온도조절 등이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단열재 및 내부 자재를 KS 인증된 브랜드 제품들만 사용해 안전성과 완성도를 갖춘 품격 높은 타운하우스로 호평 된다.

맞춤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세대 당 30평대의 넓은 마당을 제공해 정원 또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생활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층 층고는 2.5~2.7m로 높게 시공해 공간 효율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시설뿐만 아니라 주변의 인프라도 상당히 우수하다. 특히 석성산이 인근에 위치한 숲세권 지역으로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이 타운하우스는 석성산을 거실에서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숲세권 타운하우스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추세 속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타운하우스의 높은 가치가 전망된다.

석성초등학교와 초당중, 초당고가 도보거리 내 위치해있고 시립 동백유치원과 예성유치원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집이 밀집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학세권 프리미엄도 기대 가능하다.

주변의 생활 인프라도 훌륭해 생활 편의가 좋다. 특히 오는 2020년에 755병상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개원 예정이다. 제약 및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의료 관련 기업들이 대거 들어선다. 타운하우스의 도보거리에 입지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리기에 용이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은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해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은 도시다. 이 타운하우스도 다양한 교통망을 보유해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동백역에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광역버스, 마을버스, 일반버스가 지나 대중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도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등의 주요 도로를 차량으로 10분 내 이용 가능해 서울과 지방으로의 이동이 쉽다.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지역의 교통 편의는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 타운하우스 대비 합리적 가격을 책정한 것도 돋보인다. 기존 동백지구 타운하우스들의 분양가가 5억 중후반대에 형성된 것과 달리 이 타운하우스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타운하우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30평대 넓은 마당을 갖춘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는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건축시공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입주는 올해 말부터 2019년 2월로 예정돼 있고, 합리적 가격에 맞춤형 단독주택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개별 설계 미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용인 동백 초당역 앞에 위치한다.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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