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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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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8.2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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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권 5개 창업선도대학과 연합해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진=동서대 창업지원단>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권 5개 창업선도대학과 연합해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동서대학교에서는 김재민(컴퓨터공학부 4학년), 강태석(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부 4학년), 엄성빈(글로벌 경영학부 4학년)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권 5개 창업선도대학과 연합해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진=동서대 창업지원단>

이번에 선발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 1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발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교육 프로그램에 2주간 참여하는 혜택이 주어졌다.

실리콘밸리 현지 스타트업, 법률, 투자펀드, 인큐베이터 분야 리더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현장과 사례 연구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참여 학생 모두가 2주간 발전시킨 창업 아이템을 실제 벤처캐피탈 관계자와 외부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하는 데모데이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권 5개 창업선도대학과 연합해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진=동서대 창업지원단>

이번 사업에 참여한 동서대학교 엄성빈(글로벌 경영학부 4학년) 학생은 “실리콘밸리 현지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 4년 동안 꿈꾸던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미래에 대한 꿈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며 귀한 기회를 준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서대학교 한경호 창업지원단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글로벌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기창업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 인재육성을 위해 창업지원단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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