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필리핀과 중국 경기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필리핀 국가대표 데뷔전에 참여한 조던 클락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클락슨은 미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를 둬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필리핀 국가대표 데뷔전이다.
NBA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한 조던 클락슨은 연봉 1250만 달러(약 142억원)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다.
필리핀은 전반을 31-36으로 마쳤다. 이후 중국이 82-80으로 승리했다. 이에 한국의 8강전 상대는 필리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1일 아시안게임 중국-필리핀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활약하는 조던 클락슨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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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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