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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 만들기 열풍 속 미백 세럼·에센스 인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 관리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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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 만들기 열풍 속 미백 세럼·에센스 인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 관리도 중요
  • 박수연 기자
  • 승인 2018.08.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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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수연 기자]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걱정거리가 한가득이다. 바로 까맣게 그을린 피부 관리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이유는 자외선 때문인데 자외선A는 파장이 길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를 침착시키고 피부 조직을 느슨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게다가 피부가 쳐지거나 주름이 잡히기도 한다. 자외선에 의해 그을린 피부를 다시 하얗게 되돌리려면 천연식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잘 씻은 시금치를 데친 물을 식힌 뒤 세안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시금치 데친 물에는 비타민 A, B, C 등 각종 수용성 비타민이 들어 있다. 

포도씨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포도씨에는 피부 재생에 좋은 ‘레스베라트롤’,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등이 들어 있어 포도 섭취시 씨까지 잘 씹어서 먹거나 부담스럽다면 곱게 갈아서 팩을 하면 된다.

스팀타월을 통한 마사지도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 부드러운 수건을 물에 적신후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 따뜻하게 한 다음 얼굴에 올린다. 스팀타월을 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칙칙한 피부톤의 원인이 되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피부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스팀타월은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화장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피부 미백 화장품이 인기다. 휴가 후 피부가 검게 탄 경우 자외선에 의해 각질이 두꺼워지고 멜라닌 세포가 증가하기 때문에 색소질환이 생기기 쉬운 피부로 변한다. 이때는 피부 진정이나 색소 생성을 방지해주는 알로에베라 추출물이나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들어간 스팟 세럼, 크림 등의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피부 진정이 되었다면 멜라닌이 피부 위로 더 이상 올라오지 않도록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된다.

하얀 피부 만들기 열풍으로 피부 미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RS브랜드에서 선보이는 ‘RS 하이드라 훼이셜 에센스’는 식약처 고시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 미백 작용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합성을 유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에 보습감을 주는 워터 탱크 시스템으로 속당김 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히아루론산 및 선인장캘러스배양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해 윤기를 부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속당김으로 건조할 때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한 수분폭탄크림으로 인기다. 여기에 피부톤이 칙칙한 피부의 얼굴 피부 하얘지는 법을 찾는다면 RS 하이드라 훼이셜 에센스와 같은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속당김이 심한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함께 피부 안색을 맑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연 기자 kn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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