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스피치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리더를 꿈 꾸는 부산경남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5회 부산경남 어린이·청소년 스피치대회가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김해 장유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주)아시아미디어센터, 김해 드림스피치가 주최‧주관하며 센텀 소프트, 소파연구소 쏘랩 양산점, 다림출판사, 교보문고 창원점이 협찬‧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는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7세 이상 16세 이하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유치부와 초등1‧2학년의 경우 ‘나의 꿈’, ‘가족’, ‘내가 좋아하는 책’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2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초등 3학년 이상부터 청소년 부는 ‘독서’, ‘4차 산업혁명’, ‘환경보호’, ‘다문화’에 관한 주제를 3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예선은 원고심사로 이뤄지며, 본선 당일 현장심사 후 유치부와 초등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시상한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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