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사랑을 했다’가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낸 소감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아이콘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 피크닉 데이‘행사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아이콘은 “어린 친구들이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를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보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소감에 대해 김진환은 “사실 아직도 얼떨떨하다. 무슨 상황인지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아이는 “정말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송윤형은 “그리고 너무 신기한 게 랩까지 따라 하더라. (어린이들의)수준이 높아졌구나 느꼈다”고 덧붙이며 어린이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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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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