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북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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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북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열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8.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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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북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농협과 (사)한국새농민경상북도회는 16일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미래의 경북농업을 견인하는 핵심 성장동력! 경북새농민! 이라는 주제 하에 2018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는 회원 상호 간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도내 시·군을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새농민회원 1000여명, 이성희 (사)한국새농민중앙회장, (사)한국새농민 각 시·도회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 경북 지역내 농협 시·군지부장,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업·농촌과 새농민 조직 발전에 노력한 회원에 대한 각종 수상과 회원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오상용 (사)한국새농민경상북도회장은 “경북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경북새농민회원들은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 농촌의 리더인 새농민회원들이 건강한 농촌, 행복한 경북농업을 위해 큰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3개 시·군회 약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66년부터 매년 새농민상을 받는 선도 농업인이 회원으로 현재 경북은 523부부가 활동 중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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